안녕하세요~ 커피 향 가득한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할리스커피 창업을 머릿속에 살포시 올려두고 계신 분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2025년 기준 정보를 모아봤어요.
막연하게 ‘얼마 들까?’만 궁금하셨다면, 조금만 더 편한 마음으로 함께 걸어가 보아요.
차근차근 하나씩 살펴보며 현실적인 그림을 그려드릴게요.

창업비용 : 가맹비·교육비부터 기타 비용까지 총정리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기준 (50평 기준)
가맹비: 660만 원
교육비: 440만 원
보증금: 1,000만 원
기타비용(인테리어, 장비 등 포함): 약 2억 3,500만 원
→ 총 합계: 약 2억 5,600만 원
세부 내역 참고 (2022년 데이터)
가맹비: 6,600,000원
교육비: 4,400,000원
보증금: 10,000,000원
기타비용(인테리어 등): 235,000,000원
→ 총: 약 2억 5,600만 원
현실 반영된 추정 범위
기본 창업비용 + 별도 공사 및 부대비용 → 약 2억 7,000만 원 ~ 3억 1,000만 원
상권 분석 팁: “어디에 내는 것이 효율적일까?”
재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할리스 특성 활용
재료비가 30% 안팎이라 인건비나 임대료가 부담될 때, 마진 확보에 유리해요
입지 전략
전면부가 매우 좁거나 가시성이 낮은 매장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1층만 고집하기보다는, 1층은 일부 사용하고 2층에 홀을 마련하는 구조도 고려해보세요
양도양수 활용 권장
신규출점보다 붙박이 상권을 갖춘 기존 매장을 양도양수 받으면 입지 안정성과 매출 확보에 유리해요
폐업률 고려
할리스의 폐업률은 약 9%대로, 프랜차이즈 평균(6%)보다 다소 높아요. 신중한 창업이 필요합니다
투자 회수 기간 & 순수익 구조: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프랜차이즈 평균 회수 기간
대한상공회의소 기준, 프랜차이즈 업종 평균은 3.6년 정도 소요돼요
매출 및 수익성 예시
매일경제 기사: 월매출 1,000만 원 기준 수익 40%, 약 400만 원 순수익 예상
평균 수익률을 적용하면, 프랜차이즈 카페의 수익률은 보통 7~12%, 월매출 1,000만 원일 때 순수익 약 100만 원 수준
종합 시뮬레이션 예시
월매출 1,000만 원
순수익(보수적 기준): 약 100만 원 (~10%)
하지만 고정비용(임대료, 인건비 등)과 매출 구조에 따라 달라지니, 입지별 수익 시뮬레이션이 중요해요.
월세 수준,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구체적인 수치는 없지만, 임대료는 점포 운영의 큰 변수입니다.
월매출 대비 15% 이상 부과되지 않는 수준이 바람직하며 (ex. 매출 1,000만 원 → 임대료 150만 원 이내)
입지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상권 분석 및 현장 방문을 통한 시세 파악이 필수입니다.
요약
총창업비용 | 약 2억 5,600만 원 (기본) ~ 3억 1,000만 원 (최대 예상) |
회수 기간 | 평균 3.6년 (프랜차이즈 기준) |
수익률/순수익 | 매출 대비 7~12% (보수적 기준) → 월매출 1,000만 원 시 순수익 ~100만 원 |
상권 입지 팁 | 재료비 낮은 강점 활용, 전면 가시성 확보, 양도양수 고려 |
월세 기준 | 매출의 15% 이하 유지 권장, 입지별 시세 확인 필수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설명만으로도 머리가 복잡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상권 분석 + 비용 구조 정리 + 수익 시뮬레이션을 차근히 해보시면 됩니다.
창업은 ‘생각보다 실행이 반’이니, 너무 막막해하지 마세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