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바셋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점주에게 가맹비·교육비·순수익 + 주변상권+회수기간을 요약해드릴게요!
풀바셋 창업 시 가맹비·교육비, 상권 분석법, 순수익 및 회수기간이 사업성의 핵심인데요.
아래 글에서는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2025년 한국 카페 프랜차이즈 평균치를 기준으로 실제 지출내역과 회수 예상,
그리고 어느 월세 수준이 적당한지까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1. 풀바셋 가맹비·교육비 및 초기비용 추정
풀바셋 본사의 공식 가맹비·교육비 공개 자료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유사 커피프랜차이즈 사례 + 브랜드 위상 + 인테리어 수준 등을 감안해 추정해야 합니다.
비슷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들의 창업비용 사례 보면,
빽다방 같은 브랜드의 경우 가맹비 약 300만 원, 교육비 약 300만 원 수준입니다.
브랜드 고급화·서비스 수준이 높은 풀바셋은 이보다 가맹비·교육비가 더 높을 가능성 크고,
본사에서 요구하는 인테리어 수준도 상대적으로 엄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맹비 + 교육비만으로 약 500만 ~ 천만 원대는 고려해야 합니다.
그 외 초기비용으로는
| 보증금/권리금 | 상권·위치에 따라 천 만 ~ 억 단위 가능 |
| 인테리어 및 공간 디자인 | 풀바셋은 고급 카페 분위기를 중요시하니까 평당 인테리어 비용 높음 |
| 집기·기구·주방설비 | 에스프레소 머신, 제빙기, 냉장·냉동기, 기타 커피용품 등 |
| 간판/사인/조명/외부공사 | 외관이 브랜드 이미지와 직결됨 |
| 초도 원자재 및 소모품 | 원두, 우유, 시럽 등 초기 재고 비용 |
2. 주변상권 분석 팁
풀바셋 같은 고급 커피 브랜드는 일반 커피 브랜드와는 다른 상권 특성이 중요합니다.
유동인구 수준 → 역세권, 대형 쇼핑몰 인접, 문화시설·업무지구 주변이면 유리
배후 주거지 → 고소득 주거밀집지역일수록 좋고, 커피 소비력이 높음
경쟁 카페 밀도 → “커피 브랜드 포화지역”인지 조사. 브랜드 간 차별화가 가능해야 함
접근성과 주차 시설 → 고급 브랜드 이미지 유지에 주차·접근 수월한지 중요
임대료 수준 및 권리금 → 너무 비싸면 리스크 커지니 수익 모형에 맞춰야 함
3. 월 지출 항목 및 순수익 예상 구조
아래는 매출·비용 항목을 표로 정리한 예상치입니다.
풀바셋 수준으로 기대 가능한 고급 커피 + 디저트 + 매장 인테리어 수준 기준으로 잡고,
면적은 약 25~30평, 주요 상권(도시 중심지 혹은 고소득 주택가 인접) 가정.
| 매출 (매장 + 테이크아웃 + 디저트) | 5,000만 ~ 7,000만 원 | 상권에 따라, 브랜드 마케팅 영향, 계절성 있음 |
| 원재료비 + 소모품비 | 매출의 약 25~30% | 원두·우유·시럽 등 품질 높을수록 비용 높음 |
| 인건비 | 약 500만 ~ 1,200만 원 | 직원 수·시간대별 운영 여부에 따라 다름 |
| 임대료 (월세 + 관리비 + 세금 등) | 500만 ~ 1,500만 원 | 위치·층수·면적에 따라 차이 큼 |
| 공과금 + 보험 + 유지보수비 | 약 200만 ~ 400만 원 | 전기·가스·수도 등 + |
| 정기 점검비 | ||
| 마케팅/홍보비용 | 약 100만 ~ 300만 원 | 오픈 초기 집중 비용, SNS 광고 등 |
| 기타 고정비 (인터넷/전화/청소/소모비 등) | 약 50만 ~ 150만 원 | 매장 규모에 비례 |
순수익 : 위 가정을 모두 고려하면 대략 매출의 20~30% 내외 가능성이 있고,
매출 6,000만 원 기준이라면 순수익 약 1,200만 ~ 1,800만 원/월 예상됩니다.
물론 매출이 낮거나 고정비가 높으면 이보다 훨씬 줄어듭니다.
4. 회수기간 예상
창업 비용이 크고 고정비 부담 있는 브랜드라면 회수기간도 중요한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투자액(가맹비·교육비 + 인테리어 + 설비 + 권리금 등)
합이 약 1억 ~ 2억 원대일 가능성 농후 (상권·면적 따라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월 순수익이 위 추정치 대로 1,200만 ~ 1,800만 원 나올 경우,
단순 계산으로는 초기투자 / 순수익 → 약 12 ~ 24개월 회수 가능성.
다만 개업 초반에는 임대료 조정, 프로모션 비용,
순조로운 매출 확보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 감안해서 보통 18~30개월 여유 잡는 게 안전합니다.
5. 월세 수준 및 적정 범위
월세는 상권·위치·면적과 브랜드 이미지 요구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풀바셋 창업 고려할 때 감안해야 할 수준은 다음과 같아:
면적 2530평 (약 80100 ㎡ ) / 도심 중심상권 또는 상업지역 인접층 경우
→ 월세 + 관리비 + 세금 포함 약 800만 ~ 1,500만 원 가능성 있습니다.
조금 외곽이거나 유동인구 적은 상권이면 500만 ~ 800만 원대 수준도 가능하지만
브랜드 기대치 낮아지고 매출 확보가 더 어렵습니다.
임대료 비중은 매출 대비 약 15~25%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 게 안정적이며,
더 높으면 고정비 부담 커지고 순이익률 낮아지게됩니다.
요약
풀바셋 창업은 브랜드 파워 + 품질 경쟁력 있는 카페 사업자로서 매력적이지만,
가맹비·교육비뿐 아니라 인테리어 수준·상권 입지·고정비 지출 등이 수익성과 회수기간에 큰 영향을 주게되는데요
매출을 안정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상권 + 효율적인 지출 통제 + 본사의 지원 여부 등이 맞물려야
1년 반~2년 내 회수 가능성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