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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는 이디야 커피, 나도 창업해볼까?" _ 2025년 창업비용부터 수익, 상권 팁까지 총정리!

by my창업 2025. 8. 24.

안녕하세요 마이창업입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카페 브랜드 중 하나, 바로 이디야 커피죠.

 

부담 없는 가격에 퀄리티 있는 커피, 넓은 매장과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디야는 고객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아주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나도 언젠가는 내 카페 하나 해보고 싶다..."
혹시 한 번이라도 이런 생각 해보셨다면, 오늘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지금부터 2025년 기준 이디야 창업비용, 월세, 예상 수익, 상권 팁까지 꾹꾹 눌러 담아 알려드릴게요!


그럼 커피 한 잔 들고 시작해볼까요?


이디야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까? (2025년 기준)

2025년 현재, 이디야 커피의 표준 창업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비용 (VAT 별도)설명
가맹비 1,000만 원 브랜드 사용권 및 본사 지원
교육비 330만 원 이론 및 실습 교육 (2주 내외)
인테리어 평당 150~180만 원 1520평 기준 약 2,2003,000만원
간판·외부공사 500~800만 원 입지와 구조에 따라 변동
장비 일체 3,000~4,000만 원 커피머신, 제빙기, 냉장고 등
초도물품 500만 원 내외 원두, 컵, 기타 소모품

: 총 예상 창업비용: 약 7,500만 원 ~ 1억 원 내외
(매장 크기 및 입지, 옵션 선택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상권이 잘 맞을까? 이디야 상권 Tip

이디야는 프리미엄보다는 접근성에 강점을 둔 브랜드입니다.


다음과 같은 상권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어요:

 

오피스 밀집지역: 출근 전·점심 후 테이크아웃 수요 ↑

대학교 주변: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학생 유입 효과

주거+상업 복합지구: 아파트 단지 근처, 상가 1층 입점 추천

병원·학원가 인근: 대기 시간 또는 학부모·학생 대상 수요 확보 가능

 

꿀팁: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만큼 2선 라인 상권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 커피 브랜드가 버티기 어려운 월세 150만 원 이하 상권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어요.


월 매출 & 수익 구조는? (2025년 평균)

이디야 가맹점 평균 월매출은 지역과 입지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2025년 기준 일반적인 매장은 월 2,500만 원~3,500만 원 수준입니다.

 평균 순수익 계산 예시 (월매출 3,000만 원 기준)

항목금액
매출 3,000만 원
원재료비 (35%) -1,050만 원
인건비 (2인 기준) -450만 원
월세 -150~200만 원
공과금/관리비 -100만 원
로열티 없음 (이디야는 로열티 無)
기타 소모품/광고비 -100만 원
예상 순이익 1,100~1,150만 원

: 월 평균 순이익 1,000만 원 이상 가능!


물론 이는 상권, 운영 역량, 인건비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창업비용 회수는 얼마나 걸릴까?

투자금 약 8,000만 원

월 순수익 약 1,000만 원

: 8~10개월 내 회수 가능성 있음 (고정비 관리 시)

보수적으로 잡아도 1년 3개월~1년 6개월이면 투자금 회수 가능합니다.


적정 월세는 얼마가 적당할까?

매출의 7~10% 수준이 이상적

 

즉, 월매출 3,000만 원이라면 월세는 200~250만 원 이하가 적정

 

소형 매장이나 2선 상권이라면 150만 원 내외도 충분히 안정적 운영 가능

 


이디야는 로열티가 없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으며, 중소형 상권에서도 생존력이 좋은 브랜드입니다.


특히 1인 창업이나 가족 운영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카페 창업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잘 준비하고 발품을 팔면 충분히 꾸준한 수익 + 장기 운영이 가능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성공적인 창업, 모두를 응원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