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바셋 창업비용 · 가맹비·교육비 + 수익구조 요약”
풀바셋을 창업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게 가맹비와 교육비 등 초기 투자비용이며, 운영 중 월세·인건비·재료비를 빼고 나면 순수익이 얼마나 나올지,
회수 기간은 몇 년 정도인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풀바셋 창업 시 예상 가능한 비용 항목, 상권 팁, 월세 수준, 수익·지출 내역, 회수 기간 등을 공식자료와 업계 평균을 바탕으로 정리해 볼게요!
풀바셋은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커피 브랜드로, 다른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들과 비슷한 수준의 초기비용이 발생합니다.
다만 정확한 수치는 본사 상담을 통해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업계 평균과 유사 브랜드 데이터를 기준으로 안내드릴게요.
가맹비 | 약 500만 원 |
교육비 | 약 300만 원 |
인테리어비 | 약 2,500만 ~ 3,500만 원 |
기기 및 집기류 | 약 1,000만 ~ 1,500만 원 |
간판 및 초도 물류비 | 약 500만 원 |
기타 (설비, 공사 등) | 약 500만 원 내외 |
총 예상 창업비용: 약 6,000만 ~ 8,000만 원
지역, 매장 크기,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상권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좋은 상권 선택은 수익에 큰 영향을 줘요. 다음 기준들을 참고해보세요:
유동인구: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 역세권이 유리
경쟁 점포 수: 동일 브랜드 또는 대형 카페가 너무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아요
주변 시설: 학원가, 오피스 밀집지역, 병원 근처 등은 꾸준한 수요가 기대돼요
매장 노출도: 잘 보이는 위치, 입간판이 효과적인 위치인지 확인
풀바셋은 테이크아웃 중심 브랜드라서 좁은 매장도 OK, 대신 유입 동선이 중요해요.
적정 월세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풀바셋의 운영 방식과 매출 구조를 고려했을 때, 보통 월 매출의 15~20% 수준의 월세가 안정적이에요.
소형 상권 (주거지 인근): 100만 ~ 150만 원
중형 상권 (학교/병원/관공서 인근): 150만 ~ 250만 원
번화가 (역세권, 중심상권): 300만 원 이상 가능
TIP: 예상 매출에 비해 월세 비중이 높으면 운영이 힘들 수 있어요. 월세가 매출의 20%를 넘지 않게 계획하는 게 좋아요.
월 운영비용과 순수익은 어떻게 될까요?
풀바셋처럼 테이크아웃 중심의 카페는 인건비와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는 편이에요.
월간 평균 매출 가정: 1,800만 원
원재료비 | 약 30% | 540만 원 |
인건비 | 약 20% | 360만 원 |
임대료 | 약 15% | 270만 원 |
공과금/관리비 등 | 약 5% | 90만 원 |
마케팅/소모품 등 | 약 5% | 90만 원 |
총비용 | – | 약 1,350만 원 |
월 순수익 | – | 약 450만 원 |
※ 매출이 많아질수록 고정비 비중은 줄어들기 때문에, 순수익률이 더 올라갈 수도 있어요.
투자금 회수기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총 투자금: 7,000만 원 / 월 순수익: 450만 원 가정
연 순수익: 약 5,400만 원
회수 예상 기간: 약 1년 4개월 ~ 1년 8개월
다만, 초기 3~6개월은 매출이 자리 잡기 전이라 수익이 낮을 수 있으므로
2년 정도를 목표로 잡고 계획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리
가맹비+교육비 포함 초기비용은 약 6천~8천만 원
월 매출은 상권 따라 다르지만 1,500만~2,000만 원 사이
순수익은 약 400만 원대, 투자금 회수는 약 2년 이내 가능
상권은 유동인구보다도 테이크아웃 동선과 경쟁 상태가 더 중요
월세는 매출의 15~20% 이하가 안정적 운영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