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창업비용 + 수익구조 한눈에 보기:
가맹비, 교육비, 임대료, 순수익 및 회수기간 중심 정리”
노랑통닭 가맹점 창업을 고려하고 계신 예비창업자 분들을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 주변 상권 고려 팁, 월 임대료 기준, 순수익 구조, 회수기간까지
대한민국 평균 수준을 기반으로 실전 감을 드리려고 해요.
1. 가맹비·교육비 등 초기 비용 구조
노랑통닭 브랜드가 공개하는 공식 가맹비·교육비 수치는 공식 사이트에 명시된 자료가 없어요.
다만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평균을 참고하면,
가맹비: 약 1,000만 ~ 3,000만 원 수준
교육비 및 설치비 포함 초기지원비: 수백만 ~ 천만 원대
시설비 / 인테리어 / 주방 집기 / 냉동·냉장 장비 등: 수천만 원대
즉, 노랑통닭도 전체 초기투자비용이 최소 수천만 원대 (적어도 5,000만 원 ~ 1억 원대) 이상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랜차이즈 계약 시에는 별도 광고비, 로열티, 메뉴 개발비, 본사 물품 매입 조건 등이 추가될 수 있으니 계약서 꼼꼼히 보셔야 해요.
2. 주변 상권 고려 팁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상권 선정이 매우 중요하고, 고려 포인트는 다음과 같아요:
유동인구 & 배후 주거지 | 인근 아파트, 오피스 밀집 지역이면 배달 + 방문 매출 기대 가능 |
접근성 & 가시성 | 도로변, 사거리, 버스 정류장 앞 등 눈에 잘 띄는 위치 유리 |
경쟁 매장 수 | 동일 브랜드 치킨, 치킨 배달 중심 업종 밀집지역 주의 |
상권 특성 | 주택가 중심이면 배달 위주, 상업가·번화가면 홀 겸업 가능성 고려 |
배달 동선 & 주차 공간 | 배달 동선이 복잡하면 비용 상승 / 차량 주차 가능성이 손님 유입에 영향 |
임대료 수준 | 매출 규모 대비 부담 없는 임대료 비율 유지 가능해야 함 (매출의 5 ~ 10 % 이하 권장) |
3. 월 임대료 평균 기준
치킨 프랜차이즈 점포의 경우, 월 임대료는 지역과 상권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예를 들면, 지방 소도시에서는 월세 50만~150만 원대,
중소도시 중심가나 우수 상권에서는 200만~400만 원대 이상도 가능하죠.
인터넷 매물 예시를 보면, 프랜차이즈 배달전문점의 경우
월세 45만 원, 매출 800만 원 → 순익 435만 원 사례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 매물 사례에선 권리금 8,000만·월수익 900만 원 등도 보이는데,
월세 부담이 어느 정도 감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함을 말해줍니다.
따라서 노랑통닭 창업 시, 매출 규모가 예를 들면 월 1,000만 원급이라고 가정한다면,
임대료는 그 매출의 5~8 % 수준, 즉 50만~80만 원대면 무난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어요.
번화가 상권이라면 100만 원대도 감내 가능한 범위가 될 수 있고요.
4. 매출·지출·순수익 구조 예시
아래는 월 매출을 가정하고, 지출 항목을 배분해 본 예시 구조예요.
실제 수치는 점포 규모, 상권,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정 매출 예시: 월 매출 1,200만 원 (배달+홀 혼합)
(1) 매출 원가 / 재료비: 약 25~35 % → 300만 ~ 420만 원
(2) 인건비 (사장 제외, 직원 + 알바): 약 15~20 % → 180만 ~ 240만 원
(3) 임대료: 60만 원
(4) 관리비/전기·가스·수도·소모품·포장비 등: 약 5~8 % → 60만 ~ 96만 원
(5) 로열티, 광고비, 본사 물품 매입비 등: 약 3~5 % → 36만 ~ 60만 원
(6) 기타 비용 (세금, 배달 수수료, 유지보수 등): 약 3~5 % → 36만 ~ 60만 원
이렇게 계산하면 지출 총액은
재료비 360만 원
인건비 210만 원
임대료 60만 원
관리비 등 80만 원
로열티/광고비 48만 원
기타 48만 원
→ 총 지출 약 806만 원
순이익 = 매출 1,200만 – 지출 806만 = 394만 원
이 경우 순이익률은 약 32.8 %.
물론 위 비율은 이상적인 경우고,
입지 나쁘거나 매출이 낮으면 순이익률이 10~20 %로 떨어질 수 있고,
반대로 우수 상권이면 더 높을 수도 있어요.
5. 회수기간 추정
초기 투자비용을 예를 들어 8,000만 원이라고 보자면,
순이익 연 394만 × 12개월 = 약 4,728만 원 → 회수 약 1.7년 (20개월 내외)
만약 순이익률이 낮아 200만 원 선이라면 연 2,400만 원 → 회수 약 3년 4개월 수준
일반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에서는 2~3년 내 회수를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권리금이나 추가 수익 요인이 있다면 더 빠르게 단축되기도 하고요.
6. 요약
노랑통닭 공식 가맹비·교육비는 공개된 자료가 없지만,
치킨 프랜차이즈 평균 수준 (가맹비 1,000~3,000만 원 + 시설비 등 수천만 원대)를 감안해야 해요.
상권 선택 시 유동인구, 배후 주거지, 경쟁점, 배달 동선, 주차 가능성 등을 꼼꼼히 봐야 하고,
임대료는 매출 대비 5~10 % 이하 수준이 바람직해요.
순수익 구조에서 재료비·인건비·임대료·광열비·로열티 등 항목을 계싼해 보면,
매출 1,200만 원 가정 시 약 3~4백만 원대 순익 가능성 있어요 (순이익률 25~35 % 전후).
초기 투자비용을 가정해 회수기간을 계산하면,
좋은 조건에서는 1.5~2년, 보수적이면 2~3년 이상 걸릴 수 있어요.